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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가능거리 0km가 뜨면 더 달리지 말고 세운 뒤 긴급 충전을 부르세요

촌동네돌핀운영자 · 1시간 전 · 조회 2

주행가능거리가 0km로 떨어졌다면 몇 km를 더 갈 수 있을지 시험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세운 뒤 제조사 고객센터에 전화하세요. 현대·제네시스는 차가 있는 곳으로 와서 충전해 주고, 기아·BYD는 가까운 충전소까지 차를 옮겨 줘요.

급한 마음에 습관처럼 같은 번호를 누르기 쉬우니 걸기 전에 한 번 보고 누르세요. 차 안에 SOS 버튼(현대 블루링크·기아 Kia Connect·제네시스 Genesis Connected Service)이 있다면 그걸 눌러 상담원과 바로 이야기해도 돼요.

고속도로라면 터널 안에서는 세우지 말고 벗어난 뒤 갓길에 세워 비상경고등을 켜세요. 안전삼각대는 뒤에서 오는 차가 알아볼 수 있는 곳에, 지나가는 차를 살피며 놓으세요. 연기가 계속 나거나 불꽃이 보이면 차 전원을 끄고 차에서 떨어진 뒤, 긴급출동보다 119에 먼저 전화해 전기차라고 알리세요.

0km 뒤로 몇 km를 더 가는지는 설명서에 숫자가 없어요

BYD 돌핀, 현대 아이오닉 5(2026년형), 기아 EV6(2027년형) 설명서 어디에도 0km나 0%가 된 뒤 더 갈 수 있는 거리는 적혀 있지 않아요(2026-10-19 세 설명서 전체 글자에서 찾음). EV6는 남은 거리가 1km 미만이면 계기판에 「0km」로 나와요(EV6 설명서). 그러니 0%가 되면 더 버티지 말고 안전한 곳에 세운 뒤 구조를 요청하세요.

대신 세 차 모두 그 전에 신호를 보내요.

  • 아이오닉 5: 충전량 10% 이하에서 배터리 경고등이 켜지고, 이때 남은 거리는 약 30~40km이고, 달리는 조건에 따라 달라져요.
  • EV6: 약 20%(기본형은 약 25%) 이하에서 잔량 경고등, 약 10%(기본형은 약 15%) 이하에서 경고문이 뜨고 출력이 줄어들 수 있어요.
  • 돌핀: 계기판 충전량 막대가 빨갛게 바뀌면 거의 다 쓴 상태예요. 잔량이 낮아 출력이 제한되면 출력 제한 경고등이 켜져요.

현대·기아 차는 이 무렵 파워다운 표시등이 켜지면 속도가 제한될 수 있고, 언덕을 오르기 어렵거나 차가 뒤로 밀릴 수도 있어요. 오르막 중간에 서는 게 가장 곤란하니, 경고등이 보인 순간부터는 목적지 대신 가장 가까운 충전소로 바꾸고, 출력이 떨어지면 평평하고 안전한 곳부터 찾으세요. 경고등 단계에서 아직 60km 넘게 남았다면 지금 비어 있는 급속충전기로 바로 가는 편이 빨라요.

추운 날엔 배터리가 차가워 주행 가능 거리가 평소보다 빨리 줄어요. 고장은 아니고 배터리 온도가 오르면 돌아와요. 충전량이 적은 채로 밖에 오래 세워 두면 출력도 줄 수 있으니, 겨울엔 경고등이 켜지기 전에 충전하세요.

제조사마다 와서 해 주는 일이 달라요

현대·제네시스: 찾아가는 충전

  • 차가 있는 곳으로 와서 무상으로 충전해 줘요. 일반도로 1회 7kWh, 고속도로 1회 10kWh예요.
  • 차 기준 연 10회, 현대는 구매일·제네시스는 판매일부터 5년이에요. 현대는 블루멤버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멤버십 회원이 대상이에요.
  • 남은 주행가능거리가 60km를 넘으면 현대는 출동하지 않고, 제네시스는 제한될 수 있어요. 자동차 전용도로 같은 일부 장소도 제한될 수 있어요.
  • 신청은 전화 말고도 myHyundai 앱 「서비스」 탭 › 「찾아가는 충전」, MY GENESIS 앱에서 할 수 있어요.

10kWh로 갈 수 있는 거리를 현대는 더 뉴 아이오닉 5 약 51~52km, 아이오닉 6 약 60~62km, 코나 일렉트릭 약 48~55km로 안내해요(복합 전비 기준). 가득 채워 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근처 충전소까지 갈 만큼이니, 받은 뒤에는 곧장 급속충전소로 가세요.

기아: EV안심출동

  • 충전해 주는 대신 가장 가까운 충전소로 차를 옮겨 줘요.
  • 연 4회, 80km까지, 처음 전기차를 산 날부터 최대 5년이에요. 기아멤버스 회원이 대상이에요.

BYD: 고전압 배터리 충전소 견인

  • 방전돼 움직일 수 없거나, 갈 수 있는 거리 안에 충전소가 없을 때만 충전소까지 견인해 줘요.
  • 차량 기본 보증 기간 안에 연 1회, 최대 50km까지 무상이고 그 뒤는 비용이 붙어요.

보험 긴급출동을 부를 때

자동차보험에 긴급출동 특약을 넣었다면 보험사도 부를 수 있어요. 다만 전기차 충전을 해 주는지, 몇 km·몇 번까지인지는 보험사와 특약마다 달라요. 보험사 앱이나 약관의 긴급출동 항목에서 「전기차」나 「충전」이 들어간 줄을 먼저 확인하세요.

제조사 서비스 기간(현대·제네시스·기아 5년) 안이라면 제조사부터 거세요. 전기차를 위해 만든 서비스라 충전이나 충전소 이동이 기본으로 들어 있어요. BYD는 충전소 견인이 연 1회뿐이라, 올해 이미 썼다면 보험 쪽 조건을 보세요. 보험사별 긴급출동 번호: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전화번호 12곳

견인차가 오면 네 바퀴를 모두 올려 달라고 하세요

제조사 출동이 아닌 일반 견인차가 오면 기사님께 「전기차라 네 바퀴 다 올려서 실어 주세요」라고 먼저 말하세요. 차 전체를 견인차에 싣는 상차 견인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에요. 아래는 돌핀·아이오닉 5·EV6 설명서 기준이에요.

  • 돌핀: 앞바퀴나 뒷바퀴만 땅에 닿은 채 옮기면 일부 고전압 부품이 상할 수 있어 네 바퀴가 모두 떨어지게 해야 해요.
  • 4륜구동(4WD): 보통 견인차로 끌면 안 되고 반드시 네 바퀴를 들어 올려 실어야 해요.
  • 견인 전엔 차 전원을 끄세요. 켜진 채로 차가 기울면 뒤집힌 것으로 알고 측면·커튼 에어백이 터질 수 있어요.
  • 로프나 쇠사슬만 걸어 다른 차가 끌게 하지 마세요. 돌핀의 견인 고리는 급할 때 옮기는 용도로, N단에 두고 시속 5km를 넘지 않게, 두 차 사이를 4~10m로 둬야 해요.

충전소에 닿은 뒤 바로 할 일

견인돼 집이나 회사로 왔다면 그날 바로 꽂으세요. 돌핀은 잔량이 낮으면 예약 충전도 걸리지 않으니, 싼 시간에 맞춰 예약해 두는 습관이 있다면 이날만은 바로 충전으로 바꾸세요. 바닥난 채 오래 두면 안 되는 까닭은 장기주차 전에 할 설정에 있어요.

확인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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